오래간만에 소식전합니다. 다들 안녕하신지요?

2021년도 벌써 한 달이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오랜 시간 동안 코로나19감염이 종식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로인해 이전과는 다른 일상, 뉴 노멀한 삶이 어느새 자리 잡은 듯합니다.

뿐만 아니라, 여행의 트렌드도 작년 한 해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가족단위 여행이나 온택트 랜선여행으로 safety 를 우선으로 하는 여행으로 장기화된 코로나로 부터의 긴장과 우울함에서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던 듯합니다.

작년 해바리마을은 철저한 방역과 방문해주신 분들의 협조에 힘입어 아무런 사고 없이 무탈하게 한 해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안전한 여행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첫 번째, 프로젝트는 매년 기다리시는 해바리마을의 이색체험- “홰바리체험” (야간낙지잡이)

야간에 갯벌에서 낙지를 잡는 쾌감도 일품이지만, 채취한 낙지로 바로 만들어 먹는 탕탕이와 낙지라면은 단언컨대 모든 시름을 잊게 할 치유의 맛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올 해도 여러분과 홰바리체험 패키지로 잊지 못 할 추억을 만들고자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으며, 자세한 일정은 2월 초에 다시 공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두가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아래 몇 가지 사항 협조 부탁드립니다.

1. 체험 예약 시 (혹은 체험 2주 전), 참석하시는 분들의 휴대전화 확진검사서(음성판정) 제시

2. 체험 하루 전, 참석하시는 분들의 휴대전화 확진검사서(음성판정) 제출

3. 마스크착용

4. 수시로 손소독

5. 객실 환기

저희 해바리마을은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매주 2회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일 센터를 환기시키고 있습니다.

서로를 배려하는 철저한 개인위생으로 모두 안전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당부의 말씀드립니다.